365일 건강관리

알면 놀랄만한 양치질 후 치아 건강 TIP들!

위픽메디 2021. 10. 25. 12:05

 

치아의 가벼운 운동을 통해 말초
신경과 중추 신경 건강을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행동이 양치질

 

우리는 양치 후, 아무 생각 없이 하는 행동들이 구강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었던 것도 있고 또 별로 어렵지도 않은 간단한 방법을 통하여 양치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양치와 함께 했을 때 도움이 되는 것

 

 

1. 고치법

 

 

양치 후 아래턱을 움직여 윗니와 아랫니를 30분씩 부딪혀주면 좋습니다.

고치법은 구강 건강뿐만 아니라 치아에 가벼운 운동을 통해 말초 신경과 중추 신경을 연결하는 신경 네트워크를 자극하여 뇌를 활성화시킵니다. 고치법은 치매와 같은 뇌 질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한의할 뿐 아니라 서양의학에서도 껌을 씹으며 턱관절을 움직이는 행위가 단기 기억과 같은 인지 능력에 도움이 된다는 실험도 있었을 정도입니다.

짧은 시간 안에 구강건강을 지킬 수 있으니 해보시기 바랍니다.

 

 


2. 오일 풀링

 

 

오일 풀링은 천연 압착한 식물성 오일을 입에 물고 15분~ 20분간 입속에 머금고 혀를 입속을 마사지하듯이 오일을 천천히 가글을 해주시는 것입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목뒤로 오일이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며 정제유, 방부제, 보존제 등 가공 처리가 되어 있는 오일이나 식용유는 오히려 독소가 입속에 남을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고 영양분이 풍부한 오일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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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금

 

 

소금은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인간의 구강에는 350여 종의 미생물이 서식하며 그중에서도 30종은 항시 입속에 존재합니다. 그런 균주는 치아 부식, 치주 질환에 직간접적으로 가장 밀접한 영향을 줍니다.

그런 균주들 대상으로 천일염, 정제염, 죽염으로 실험을 해본 결과 죽염이 정제염과 천일염에 비해 더 높은 살균효과를 가지고 오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죽염이 천일염에 비해 뮤탄스균 세균을 억제해 주는 효과, Ph(산성)뿐만 아니라 나트륨 함량과 다양한 미네랄들로부터 기인한 것이라고 연구진들이 주장했습니다.

미지근한 물 1/3 컵에 1/3 티스푼 정도의 죽염을 넣으시고 조금 짜다고 느끼는 정도로 만드신 다음 30초 정도 가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반대로, 양치 후 하면 안 되는 것

 

 

1. 양치질 후 바로 가글

 

 

 

양치하고 나서 입안을 개운하게 한다고 가글을 바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가글에 함유되어 있는 '염화세틸피리디늄' 이라는 성분과 치약이 가지고 있는 계면활성제가 서로 붙어버려 치아를 착색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단지 착색뿐 아니라 양치 후 치아가 남아 있는 불소 성분이 가글을 해버리면 다 씻겨 나가버립니다. 그래서 가글을 하고 싶으면 양치하고 최소한 30분이 지나고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양치질 후 바로 얼음 씹어먹기

 

 

치아는 찬 음식을 먹으면 수축하는데 이 상태에서 단단한 것을 씹으면 충격이 그대로 치아로 전달되어 치아를 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같은 원리로 찬 음식을 먹었다가 곧바로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온도의 차이로 인해 치아가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

 

 


 

치아가 건강하면

먹은 것에서도 건강해지고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해지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위픽메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