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 발달과 사용 증가로
현대인에 고질병 중에 하나인 '안구건조증'
안구 건조증은 기본적으로 눈물이 부족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우리 눈에는 양쪽 눈꺼풀 바깥쪽에 눈물샘이라고 하는
기관이 있습니다. 24시간 동안 계속 눈물을 생성하게 되고 생성된 눈물은 각막을 보호를 하게 됩니다.
각막 보호가 되고 나면 눈물은 증발하거나 아니면 코랑 연결되는 코 누관을 통해서 배출이 되는데 눈물 배출이 생성에 비해 많을 때 눈물이 부족하게 되고 그것 때문에 시리다든지 뻑뻑하다든지 때론 아픈 증상을 나타내는 것이 안구 건조증입니다.
최근에는 휴대폰, 컴퓨터, tv, 모니터, 전자기기 등 사용이 많고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공간은 좁은데 에어컨이나 히터 같은 데 난방기를 많이 사용을 하기에 건조해져서 최근에는 건조증이 굉장히 많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안구 건조증에 근본적인 치료는 없습니다. 안구 건조증은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를 해야 하는데 만약 하지 않으면 심해지고 각막에 상처가 나거나 아니면 염증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각막을 코팅하고 있는 눈물층은 5~ 10초마다 눈물층이 파괴됩니다. 만약에 눈물층이 깨지게 되면 건조한 증상을 느끼고 각막에 상처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우리 몸은 저절로 자기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이게 됩니다. 보통 사람들은 한 4~5초에 한 번씩 눈을 깜빡이고 염증이 생기는 시간보다 눈을 깜빡이는 시간이 더 짧아서 각막을 눈물층이 보호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컴퓨터, 스마트폰을 볼 때는 10 ~ 20초에 한 번씩 눈을 깜빡이게 되고 눈물층이 깨지는 시간보다 더 늦게 눈을 깜빡이게 되면 각막에 상처가 생깁니다.
예방법은 집중해서 일을 컴퓨터 게임할 때 이럴 때는 중간중간에 인공눈물을 사용을 해줘야 됩니다.
그리고 내가 눈이 좀 건조하다 싶다든가 좀 피로하다 느낄 때에는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깜빡하는 습관을 길러야 되겠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사무실에 가습기 같은 거를 사용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만약에 이런 방법으로 건조증 증상이 완화되지 않을 경우 소염제를 사용한다든지 눈물 생성을 증가시키는 안약을 사용하며
증상이 심할 때는 병원에 방문하여 눈물샘 치료라던가 코랑 눈이랑 연결하는 관을 막음으로 눈물이 더 오래 모여 있을 수 있습니다.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하는데 이와 동시에
건강의 창이라고도 합니다.
눈이 아플 때는 가까운 병원에 꼭 방문해서
검사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위픽메디였습니다
'365일 건강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철 필수로 알아야 할 건강관리 방법 (0) | 2021.11.02 |
---|---|
하루에 약 30분 정도를 걸었을 때 나타나는 놀라운 효능 (0) | 2021.10.29 |
알면 놀랄만한 양치질 후 치아 건강 TIP들! (0) | 2021.10.25 |
어깨, 팔꿈치 질환 원인, 증상, 예방 안내 (석회성건염, 어깨충돌증후군, 테니스엘보, 골프엘보, 대퇴골두무혈성괴사) (0) | 2021.10.21 |
손목질환들 종류의 원인, 증상, 예방 안내 (연세 더 바로 정형외과 / 손목터널증후군, 방아쇠수지, 수부의관절염, 손목건초염) (0) | 2021.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