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건강관리

겨울철 필수로 알아야 할 건강관리 방법

위픽메디 2021. 11. 2. 10:22
요즘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일교차도 심한 편이고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추운 날씨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그러나 추위는 우리 건강에 굉장히 해로운 영향들을 끼칠 수 있습니다.

 

 


1. 저체온증

 

 

겨울에는 가장 먼저 누구나 저체온증에 빠질 수가 있습니다. 저체온증이란 체온이 35도 미만으로 떨어지는 경우를 말하는 데 저체온증에 걸리면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으며 반응이 느려지고 몸이 떨리면 졸릴 수가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에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청소년이나 성인에 비해 소아와 노년층이 추위에 약한데 그 이유는 피하 지방층이 얇고 온도 지각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1)협심증이 있는 분들의 경우에는 추위 때문에 협심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1) 심장부 또는 흉골 뒤쪽에 발작적으로 조이는 증후군

 

 


 

2. 혈압 상승

 

 

추우면 우리 몸에서는 어떤 반응이 일어날까요? 날씨가 추울 때 우리 몸의 심장 박동수는 상승하며 혈관을 수축해서 혈압이 상승합니다. 또한 몸에서 핏덩이의 형성이 촉진되어서 심장 발작이나 뇌졸중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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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는 뭘 해야 할까요?

 

 

1) 몸을 춥지 않게 즉 따뜻하게 유지시켜줘야 합니다. 옷을 입을 때는 패딩같이 두꺼운 옷을 한 개만 입기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체온 조절을 하기에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2) 많은 사람들이 모자 목도리 귀마개를 안 하는 경우가 많은데 날씨가 추울 때는 꼭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몸은 심장에서 멀어질수록 피가 덜 가기 때문에 날씨가 추운 경우 손발이나 귀와 같은 말단부에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서 동상에 걸릴 수 있습니다. 손, 발을 보호해 줄 장갑이나 양말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3) 실내 온도는 최소 18도 이상으로 유지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며 집이 추운 경우 물병에 뜨거운 물을 담아 이불 속에 같이 넣어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4) 매일 식사마다 규칙적으로 따뜻한 음식을 같이 먹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추운 날씨에 생활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점

 

1) 외출을 아예 하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한파가 심할 때에는 외출을 줄이고 아침에 출근할 때 특별히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2) 몸이 상대적으로 굳어 있기 때문에 갑자기 힘을 쓰지 않는 것이 좋으며 집이나 가게 앞에 눈을 치울 때 넘어지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3) 밖에서 운동을 하게 된다면 쉬엄쉬엄해야 하며 눈이 있을 때는 걷는 것도 주의해야 합니다.

4) 연말이나 연초라고 해서 술자리가 많아지는 시기이기도 한데 술은 열감으로 추위를 잊게 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술은 가능하면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면 마셔도 한 잔에서 두 잔 정도만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5) 마지막으로 날씨가 추우면 밖에 잘나가지 않아 햇빛을 덜 보게 되는데 그 결과로 인해 비타민d가 부족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비타민 d를 먹지 않았어도 겨울에는 비타민d를 꼭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에는 몸이 다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추위로 인해 쉽게 지치기도 하고 근육경련이 오고

오장 육부가 잘 활동적이지 못하기도 합니다.

항상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몸 챙기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위픽메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