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완화 신규 거리두기 정책과 소아 백신

 

 

1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40만 7천 명, 사망자 수는 301명, 위중증 환자는 1049명으로 전반적으로 코로나 감염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정부는 돌아오는 3월 21일부터 6명이었던 사적모임 인원을 8명으로 확대한다는 신규 거리두기를 발표했습니다. 다만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은 오후 12시까지로 준비를 하였으나 폭발적인 감염 추세로 인해 오후 11시까지 그대로 유지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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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원은 6명 --> 8명

※ 시간은 오후 11시까지 운영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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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건복지부 장관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생업 고통을 줄이고 국민의 일상의 불편을 고려해 인원수만 소폭 조정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백신 미접종자는 오미크론 바이러스 치명률(0.52%)은 델타 바이러스에 비해 낮지만 특히 독감 치명률 (0.05% ~ 0.1%)보다는 높으며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감염될 경우 건강한 사람이 사망 또는 중증까지는 아니더라도 호흡곤란, 기침, 운동 저하, 후각과 미각 상실 등의 다양한 후유증도 발생될 수 있으니 백신 접종에 참여해달라고 독려하였습니다.

 

 

 

 

현재 아이들이 학교 개학으로 인한 코로나 확진 급증으로 인해 많은 부모님들이 백신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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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1일부터는 청소년(12 ~ 17세)을 상대로 3차 접종을 시행

※ 3월 31일부터는 아이들 소아 (5 ~ 11세) 1차 접종이 시작 (사전 예약은 3월 24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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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미 감염된 적이 있는 일반 소아에게는 접종을 권고하지는 않고 있으며 1차 접종 후 확진된 경우 모두 추가 접종을 권하지는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를 진행하다가 국민의 불편으로 인해 정부가 거리두기 완화를 진행하였지만 신규 확진자는 60만 명으로 넘어섰습니다. 거리두기를 하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 및 국민들이 불편하다고 하고 완화하자니 확진자가 급증하고 대책을 강구하기가 참 어려운 시기에 자기 자신은 본인이 가장 잘 지켜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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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위픽메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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