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력)은 성관계 횟수에 비례한다 ?

 

발기에 관해 크게 잘못 알고 계신
부분들을 몇 가지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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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는 발기의 정의입니다.

발기가 시작이 되고 사정할 때까지 강직도가 유지되는 것까지가 발기입니다. 본인이 원할 때 발기가 되고 10%의 강직도와 팽창도가 찾아올 때까지 유지되는 것이 발기력이 좋은 겁니다. 따라서 '저는 발기는 잘 되는데 도중에 사그라듭니다. 또는 저는 샤워하다가 물만 닿아도 발기가 될 정도로 발기력이 좋습니다.' 같은 말은 틀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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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발기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35 ~ 45세 사이에 발기력이 저하되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만45세 이상에서 100%의 정상적인 발기력을 가진 사람은 거의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즉, 발기가 안 된다는 뜻이 아니라 강직도와 유지력이 100%가 아니라는 겁니다. 30대만 되어도 하룻밤에 두 번 관계하는 게 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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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60~70대 분들도 '친구들은 다 문제가 없다는데 나는 운동도 열심히 하는데 벌써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라고 하시는데 정확하게 알아야만 발기력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이유는 30대 이후부터의 발기력은 누구나 내리막길을 걷게 됩니다. 나이가 들어 갈 수록 발기력이 좋아진 사람은 없습니다. 물론 단기적으로 잠깐은 좋아질 수 있겠지만 멀리 보면 결국 발기력은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나빠집니다. 따라서 35세 이후부터는 관리가 필요한데 '요즘 좀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렇지 난 아무런 문제가 없어' 또는 '과민성이야' 라고 생각하고 회피하신다면 절대 좋아질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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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관리를 어떻게 하면 될까요?

운동, 금연, 건강한 식습관, 정상적인 수면 사이클 등 외에 만약 본인에게 고혈압이 있다면 철저한 건강 조절 등 다 중요하고 꼭 필요한 관리들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성관계 횟수입니다. 발기는 해면체에 혈액이 가득 찬 상태고 발기력에 좋다는 건 결국 혈액이 많이 음경으로 차고 그 상태가 계속 유지된다는 얘기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결국 음기와 혈관이 굵고 튼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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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을 자주 사용해서 피가 많이 가면 튼튼해지는데 운동 많이 하신 분들이 근육뿐 아니라 혈관도 굵게 튀어나와 있는 모습이 바로 그 얘기입니다. 그리고 그 운동이 바로 성관계입니다. 또 한 가지 음경은 해면체라는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5일 이상 발견되지 않으면 해면체의 세포가 손상됩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최소 5일에 한 번 즉 한 달에 6번은 관계를 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권장하는 횟수는 한 달에 8번이며 일주일에 두 번 정도입니다. 필요하다면 경부 약물이나 주사제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횟수를 유지하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 성관계가 어려우신 분들은 자위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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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발기력에 좋은 운동은 달리기, 빠르게 걷기처럼 음낭이 흔들리는 운동이고 자전거는 오히려 발기력이나 전립선에 악영향을 준다는 논문들이 더 많습니다. 음식은 혈관 건강에 좋은 음식이 발기력에 좋은 음식인데 예를들어 토마토, 마늘, 양파, 부추이고 반대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자극적인 식습관은 좋지가 않습니다.

 

 

발기력이 좋아지고 관계가 잘 되면

오히려 더 하고 싶어져서 횟수가

늘어나고 그러면 발기력이 더

좋아지는 선순환을 경험이 가능합니다.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위픽메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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