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
혹시 요즘 이러한 증상들을 경험하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첫 번째, 좀 뭔가 나른한 느낌
두 번째, 뭔가 나 또한 수시로 졸린 느낌
세 번째, 눈이 조금 침침하거나 자꾸 쉽게 피로해지는 거 맨날 가진 것처럼 좀 멍한 느낌
네 번째, 소화가 유독 좀 이렇게 불량 같은 느낌 or 식욕이 별로인 느낌
평상시에는 이러한 증상들이 별로 없었는데 요즘 들어서 유독 이런 것들 중에 최소한도 하나 이상 2개 이상 경험을 하고 계신다면 바로 이 문제를 떠올려볼 수 있을 텐데요. 춘곤증입니다. 얼마 전까지 겨울이었는데 이제 봄철로 이렇게 들어서면서 바로 일조량이 이제 급격하게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아침은 더 일찍 찾아오고 밤은 또 더 늦게 찾아오는 겁니다.
낮에는 햇빛이 많고 또 햇빛에 따라 체온이 높아집니다. 그러다 보니 활동량이 많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낮시간에는 우리가 잠을 자거나 휴식하려고 하기보다는 뭔가 활동하고 새로운 경험하고 하려고 하는 그런 욕구가 기본적으로 프로그래밍이 되어 있습니다. 반면 밤에 어둠은 시간에는 휴식을 하거나 잠을 자려고 기본적으로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계절 변화에 의해서 일조량이 갑자기 많아지면서 낮이 더 점점 길어지고 밤이 짧아지는 겁니다. 그럼 이것을 다시 조금 더 쉽게 얘기를 해본다면 휴식하고 잠을 자야 하는 시간들이 줄고 있다는 겁니다. 겨울에서 봄, 여름으로 이렇게 넘어가면서 당연히 우리 몸 관점에서만 생각해 봤을 때 휴식과 수면 시간이 부족하다라고 인식을 할 수가 있는겁니다.


춘곤증 대표적인 원인
1. 급격한 생체리듬의 변화
가장 먼저 봄 되면 우리가 나가서 야외 활동이 많아집니다. 구경도 가고 어디 산책도 가고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도 사실은 춘곤증을 더 경험하게 만드는 요인 중에 하나인 겁니다. 활동량이 많아진 만큼 더 쉽게 또 피로를 느끼게 되는 겁니다.
2. 몸의 온도 변화
따뜻한 날씨에 밖에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것 뿐만 아니라 기온이 올라감으로 인해서 우리 체온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럼 체온이 올라간다는 것은 우리 몸 안에서 세포가 일어나고 신진 대사 물질들이 급격하게 활성화가 되기 시작하는 겁니다. 신진 대사 반응이 일어나는 과정에서 영양소들을 실제로 분해를 하고 소화를 하게 되는데 가만히만 있어도 일단 기본적으로 분해되고 소모되는 영양소들이 많다 보니까 피곤이 같이 찾아옵니다. 봄철에 들어서면 이런 대사 반응을 통해서 소모하는 비타민 양이 한 3배 ~ 5배 정도까지 증가한다라고 이렇게 보도가 되어 있고 특히나 비타민 B1 충분한 보충 춘곤증을 막는 데 좀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라고 보고있습니다

춘곤증을 이겨내는 방법
1. 먹는 것이 중요
가만히만 있어도 기본적으로 계속해서 분해되고 소모되는 그런 영양소들 특히 비타민, 무기질 입니다. 그러니 충분히 섭취해 주고 보충해 주면은 내가 겪는 어떤 영양소의 결핍 현상에 의해서 나타나는 피로감 춘곤증은 어느 정도 잘 극복해낼 수 있습니다. 과일과 채소에는 무기질과 비타민 등이 풍부합니다. 그리고 봄나물들도 잘 드시면서 원기 회복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2. 물 섭취
먹는 거 관련해서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해야 되는 게 바로 물입니다.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있어서도 물을 마시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부분도 있고 또 몸 안에서 이렇게 물질 대서 신진대사를 이렇게 일으키는 과정에서 물도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충분히 섭취해 주는 게 피로감을 회복하는 데 있어서도 당연히 도움이 되겠습니다.
3. 운동량
날씨 좋고 화창하고 바깥에서 늦게까지 사람들하고 술도 마시고 놀 수 있는 시간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또 날씨가 좋아지고 하다 보니까 운동량부터 많아지게 됩니다. 특히 격한 운동들도 더 많아질 수 있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생체 리듬의 변화에 대해서 튜닝하는 과정에서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적응한 그 기간까지만이라도 좀 적당히 자제를 하고 완전히 적응했다 하면 여러분들 원하시는 대로 이렇게 더 야외 활동도 많이 하고 운동도 많이 하고 할 수 있는 거니까 그래서 이 시기를 특히나 잘 주의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4. 수면 관리
일조량이 길어지다 보니 아침 7시까지도 컴컴했던 날씨가 밝아지면서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시간 또한 짧아야지는 환경이 됩니다. 특히 해가 뜨고 잠을 늦게 자는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요? 아무리 잠을 늦게까지 늦잠을 잔다고 해도 당장 대낮에 자는 것과 같은데 숙면이 어려울 것입니다. 더울 때 잠을 자던 시간보다도 1시간에 2시간을 앞당겨서 자는 겁니다. 그래서 조금 더 일찍 잠자리 누워서 잠잘 준비를 충분히 주고 하루 동안 경험하게 되는 그런 피로에 대해서 잘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일 것입니다
그럼 올 봄에는 이렇게 찾아온 춘곤증
잘 이겨내보시고 매일 밤 숙면 여행 떠나실 수 있도록
노력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위픽메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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