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이상 실명 위험이 있는 녹내장 높이는 5가지 행동 (글로벌서울안과)

 

 

1. 녹내장의 대표적 증상인 터널 현상

 

터널 현상은 주변의 시야가 점점 좁아지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터널 안을 지나가는 것 같은 그런 시야가 좁아지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현상이 생겼을 때는 다시 회복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터널 현상을 보일 때는 말기 녹내장이라고 보시면 되시겠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이 되냐면 시신경이 망가졌기 때문입니다. 우리 눈 속에는 망막에서 받은 시각 정보를 뇌로 전달하는 그 시신경이 있는데 전방각이 폐쇄된다든지 고혈압이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안압이 상승하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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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타이어에도 압력 적당한 압력이 있듯이 눈에도 정상적인 안압의 압력이 있습니다. 12~20 mmHg 정도의 안압이 정상입니다. 그런데 안압이 높아지게 되면 시신경을 눌러서 시신경이 손상이 되고 따라서 시야가 좁아지고 이걸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결국에는 실명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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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녹내장의 원인

녹내장은 왜 생길까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들은 녹내장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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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모님이 녹내장이 있다든지 유전성

2. 고도근시 시력이 매우 나쁜 사람들

3. 당뇨나 고혈압이 있는 분

4.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분 (콜레스테롤 높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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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녹내장 위험을 높이는 5가지 행동

 

40대 이상이면 녹내장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하게 되면은 안압이 더 높아질 수가 있습니다. 평소에 이런 행동을 줄이고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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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꺼번에 많은 양의 음료를 마시는 것 좋지 않습니다.

2. 멋을 내기 위해서 타이트한 옷을 입기

3. 복압 운동 (물구나무 서기, 요가 등)

4. 스테로이드 안약을 장기적으로 넣는 경우

5. 어두운 곳에서 PC나 스마트폰 화면을 오랫동안 보고 있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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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으로 인해서 손상된 시신경은 현대 의학으로도 치료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녹내장 치료는 더 이상 병이 진행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녹내장 치료한다고 해서 다시 원상으로 회복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만 녹내장을 빨리 발견해서 조기에 손상을 최소화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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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리나라 사람은 정상 안압 녹내장 환자가 매우 많습니다. 안압이 정상인데 녹내장이 진행되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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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압이 굉장히 높다. 이러면 눈이 아프거나 뻐근하거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빨리 치료받을 수가 있는데 안압이 정상인 경우는 아무런 증상이 없기 때문에 발견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 년에 한, 두 차례 정도는 안과에 방문해서 정기 검사를 받아야 예방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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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위픽메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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