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부터 1주일 동안 계도 기간을 줬던 방역패스를 12월 13일 오늘부터 본격 시행되며 의무화를 시키며 방역패스를 어길시 과태료가 발생이 됩니다. 22년 1월 2일까지 4주간 시행이됩니다.
부스터샷은 원래 접종 완료 후
(이전 기준으로)
18 ~59세는 5개월
60세 이상은 4개월 이었으나
현재는 접종 후 3개월이 지나면 누구나
3차 접종이 가능하도록 날짜를 단축
이유는 현재 델타 바이러스보다 우세종으로 거듭나고 있는 '오미크론' 확진으로 확진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일일 확진자가 사흘째 7,000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 확산세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기에 접종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판단하에 3개월로 단축을 시켰으며 현재 화이자 3회차를 접종함으로써 중화항체가 기존 2회차 항체보단 100배 증가하는 것으로 이스라엘 중앙 바이러스연구소에서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3차 접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6일 질병관리청이 말하고 있습니다.
<방역패스 의무적용시설>

'백신 접종 증명서 또는 PCR검사 음성확인서' 중 한개를 지참해야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이전에는 '안심콜' 또는 수기명부로 입장이 가능했던 식당, 카페, 영화관, 공연장, 독서실, 스터디카페, PC방, 도서관들은 오늘(12월 13일)부터는 백신패스가 없을 시에는 입장이 불가합니다.
또한 사적 모임도 인원 감축했는데요. 규모는 10인에서 6인으로, 비수도권은 12인에서 8인으로 제한됩니다.
식당이나 카페에서 미접종자일 경우에는 인원이 최대 4명에서 1인만 허용으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방역패스 지침을 위반 할 경우에는
손님(이용객)은 10만 원 이하 과태료
사업주는
1차 위반시 150만 원 이하 과태료 및 10일 운영중단
2차 위반시 300만 원 이하 과태료 및 20일 운영중단
3차 위반시 3개월 운영 중단 명령
4차 위반시 시설폐쇄명령
그만큼 백신 3차 접종 참여와 방역패스의 철저한 시행을 보건복지부 장관이 거듭 강조하며 코로나 19 확산세가 지속되면 기존의 대응 여력으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되는 비상상황이 올 수 있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 더불어 사망자 급증이나 봉쇄 등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신속한, 검사, 격리, 치료, 방역수칙 준수, 백신 접종과 방역패스가 차질 없이 시행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12월 13일 기준
일 확진환자가 5817명으로 누적 확진 523,088명에 현재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82.6%인 것으로 확인되며 이전에 겪지 안던 위기를 맞이한 것으로 정부는 추측하며 위기상황의 반전이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방역대책을 강화할 수 밖에 없다며 방역패스에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청소년 방역패스도 변경되었는데요. 내년 2월 1일부터 시행되며 만 12~18세로 적용하기로 하였습니다. 학원이나 독서실을 갈때도 백신접종 증명서나 음성확인서가 필요하게 됩니다. 그리고 정부에서도 청소년 보호 결정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백신 접종'도 시작하였습니다.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2.kdca.go.kr
방역패스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예전에 '거리두기' 않겠다고 한 정부 지침과 달리
다시 '거리두기' 를 진행하는 정책이 재진행이 되면서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의 여파가 다시 커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4회차로 패쇄명령은 과한 것으로 보입니다.
형평성 있는 처분명령이 생겼으면 합니다.
강한 삶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위픽메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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