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건강관리

신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의 스파이크 단백질 연관성과 현재 세계 각국 현황

위픽메디 2021. 11. 30. 11:07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이종인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발견되었습니다. 바이러스가 침투를 할 때 사용되는 스파이크 단백질에서만 30개가 넘는 변이가 확인이 됐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바이러스가 더 잘 퍼지고 우리가 백신을 통해 얻는 항체는 더더욱이 적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는데요.

현재 남아공 정부는 세계보건기구, WHO에 현지시간 26일 새 변이(오미크론)를 논의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소집을 요청했습니다.

 

그럼 여기서 말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은 무엇일까요?

 

출처: 엠빅뉴스

 

코로나 바이러스는 왕관이나 태양의 대기인 코로나를 닮았다고 하여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핑크색 부분) 인체에 침투하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유연한 관절을 가진 나무처럼 생겼습니다. 이 나무의 아랫부분이 바이러스 표면에 뿌리를 박고 있습니다. 윗부분은 인체에 침투하는 열쇠 부분이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표면에는 여러 개의 나무가 있고, 나뭇잎에 해당하는 것들이 인체의 면역 방어 시스템으로부터 바이러스를 보호하고 있는데 인체에 침투하는 부분, 민가지 부분이 위로 튀어나와있는 부분에 무척 이례적인 돌연변이 무리를 확인되었습니다.

바이러스 전체 유전자에는 50개 정도, 스파이크 단백질에만 30개 넘는 변이가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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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의 면역 시스템은 외부에서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무조건 방어하는 항체가 있습니다. 이것을 선천면역이라고 해서 세균 침입 시 사이토키인을 분비해 '적 침입' 몸을 보호합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사람의 세포를 찾아내 결합한 뒤 인체로 침투할 수 있게 하는 핵심 부위인데 코로나 바이러스 내부에는 자신을 복제할 수 있는 유전자인 RNA가 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바이러스는 자신의 유전자를 인체에 주입해 바이러스를 계속 복제하도록 조종합니다.

 

 

 

 

그래서 현재 치료제들은 침투를 하지 못하게 스파이크 단백질을 꽉 붙들거나 모양을 비틀어 사람에 달라붙지 못하게 막는 것인데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에서는 현재 확인되는 백신으로도 막기 어려운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30개 넘는 변이가 확인되었기에 우리 몸으로 침투할 확률이 높은 것입니다.

 

 

 

 

국립감염병연구소에서 한 달 정도 연구를 해 보 보니까 새로운 변이다라는 것이 밝혀냈고 신속하게 검토한 경과 완전히 새로운 오미크론 변이라고 이름을 붙인 상태입니다. 샘플 분석 결과 새로운 변이가 나왔고 현재 오미크론 변이 확진된 사람이 전 세계적으로 87명 정도 되는데요. 남아공이 99명 그 외에 홍콩, 이스라엘, 벨기에 여러 나라에서도 확진 환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OPEC 주용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가 오미크론 변이의 영향력 확인을 위해 회의를 연기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8일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현재 전세계국을 상대로 봉쇄령이 내려졌고 우리나라는 아프리카 8개 나라는 입국 금지를 시켰고 방역강화국, 위험국가, 격리면제 제외 지정 비자 발급 제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전파가 되고 있어

가운데 각국이 예의주시하고 있어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만

인도발 델타 바이러스처럼 다시 한번 전 세계가

마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는데요.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봅니다.

강한 삶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위픽메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