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 연장 ( 자가격리국가 추가 )

365일 건강관리

위픽메디 2021. 8. 20. 13:03

2021년 8월 18일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가 2천명 이상으로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

4단계가 장기화되고 있기 때문에 모든 국민들이 힘들어하고 있는데요. 정부는 오는 20일 세번째 연장 여부를 발표하였습니다.

수도권 4단계와 비수도권 3단계인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9월 5일까지 더 연장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거리두기 4단계 지역

서울, 인천, 경기, 대전, 부산

거리두기 3단계 지역

세종, 충남, 전북, 전남, 광주, 경남, 충북, 강원, 경북, 대구, 울산

1.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는 지역의 음식점, 카페, 노래연습장 등 영업시간은 오후 10시에서 오후 9시로 한 시간 단축

2. 오후 6시 이후 사적모임 2인 제한유지

3. 다만 식당, 카페에 한해 백신 접종 완료자 2인을 포함한 4인 모임을 허용

4. 유흥시설, 콜라텍, 무도장 등 집합금지

5. 스포츠관람 무관중 경기

6. 종교활동은 비대면 종교활동만 가능 ( 모임, 행사, 식사, 숙박 금지)

7. 학교 원격수업 전환

8. (직장) 제조업 제외한 사업장에 시차 출퇴근제, 점심시간 시차제, 재택근무 30% 권고

일상 및 사회, 경제적 활동시 예외 적용

1. 동거가족, 돌봄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임종을 지키는 경우

2. 스포츠 영업시설 (경기 구성을 위한 최소 인원이 필요한 스포츠) 단, 운동 종목별 경기 인원의 1.5배 초과금지

8월 1일(일) 이후 해외예방접종완료 격리면제서 소지자 및 국내 예방접종완료자가 변이유행국가에서 입국하는 경우 격리면제가 제외된다고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위에 안내해드리는 국가에서 입국시 자가격리가 필요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9월 1일부터 일본에서 국내로 입국할 때 접종 완료자라 해도 14일간 자가격리가 면제되지 않습니다. 정부는 변이가 유행하는 국가를 상대로 격리면제를 불허해왔는데 9월부터는 변이 발생이 급증한 일본을 추가하니 참고바랍니다.

이 어려움이 빨리 지나갔으면 합니다